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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희철 기자

홈플러스 광주계림점 휴업, 의심환자 방문

  • 입력 2020.02.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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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56명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 광주계림점이 코로나 의심환자가 방문한 사실을 인지하고 긴급 휴점했다.

홈플러스는 "확진환자는 아니지만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광주광역시 동구 소재 홈플러스 광주계림점을 임시휴점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구를 방문했던 광주 북구 시민이 20일 오후 6시부터 약 한시간동안 홈플러스 광주계림점을 방문한 것을 확인하고, 오전 9시부터 광주 동구 보건소와 함께 매장 방역을 실시했다.

한편 홈플러스 광주 계림점의 영업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홈플러스는 "어제 저녁 코로나19 확진의심환자가 당사 점포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는 정보를 관할 구청으로부터 전달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 방역에 돌입하고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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