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아이즈원 권은비가 스케줄 불참을 예고했다.
아이즈원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팬카페에 권은비의 컨디션 난조를 알리며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부득이하게 2월23일 SBS '인기가요' 스케줄까지 소화 후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익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팬사인회에 은비 양의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이즈원은 지난 17일 신곡 ‘피에스타’를 발매해 활동 중이다.
앞서 권은비는 팬사인회 중 아픈 모습을 보이며 퇴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