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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일침 "다 알면서..."

  • 입력 2020.02.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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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리수SNS
출처=하리수SNS

[내외일보] 방송인 하리수가 자신에 대한 악성댓글에 일침을 날렸다.

지난 22일 하리수는 “제가 마스크를 쓰자고 올린 사진을 낸 기사가 많이 올라와서 응원글 써주신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마스크가 구할 수 없고 비싸다구요. 3달 빨아쓰는 n99 마스크가 배송비 포함 21,400원 이면 건강을 지키고 목숨을 지키는 값으로 비싸진 않은 거 같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떤 걸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했느냐 안했느냐가 중요한 거 아닌가? 동네 편의점만가도 일회용마스크 판다. 일회용마스크도 한 번 쓰고 버리지 않아도 된다. 본인이 사용하기에 따라 사용횟수는 달라지는 거다. 안하는 거보다 면마스크라도 매일 하면 나를 지키고 내 가족을 지키는 길이지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이어 하리수는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다 아시면서 왜 제탓을 하냐? 저에게 화살을 돌려서 욕을 하고 인신공격을 하시면 기분이 좋아지시고 맘이 풍족해지시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워 지냐? 그런게 아니잖냐."라고 일침을 날렸다.

또한 "조금만 시간내셔서 인터넷 검색하시면 좋은 제품 저렴한 제품 많으니까 한번 보라! 우리모두 건강도 지키고 이번 코로나도 현명하게 이겨내도록 하자!”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전날 하리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안타깝다는 글을 올리자 인신공격성 악플이 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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