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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조재호 농식품부 차관보 완주군 현장방문

  • 입력 2020.02.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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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삼락로컬마켓 찾아 푸드플랜 사회적농업 연계방안 의견나눠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조재호 농식품부 차관보가 지난 19일 전북삼락로컬마켓 혁신점을 찾아 완주군의 푸드플랜 현장 목소리를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는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센터장 및 이사장,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완주군 푸드플랜(로컬푸드, 공공급식)과 사회적농업 연계방안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완주군은 2018년 농식품부로부터 푸드플랜 선도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완주형 사회적경제 소셜굿즈 2025플랜을 마련해 추진해 사회적 농업을 통해 다양한 주체 간 네트워크로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조재호 농식품부 차관보는 “완주사례를 통해 개념과 주체가 각각 다른 사업을 어떻게 연계시키고 발전시켜야 할지 아이디어를 얻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중앙정부가 해야 할 일을 깊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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