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창원] 주영서 기자=창원소방서(서장 김용진)는 25일부터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의용소방대원(남성대 50명, 여성대 2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은 관할구역내 23개대 670명의 정원을 두고 남성과 여성 의용소방대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역할은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업무 보조와 재난예방의 안전지킴이로 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로, 대상은 지역사회 안전유지와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의창구․성산구에 거주하는 창원 시민이다.
지원서류 교부 및 접수는 창원소방서 대응구조과와 119안전센터에서 가능하며, 원서는 창원소방서(www.changwon.go.kr/119)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의용소방대 담당자(☎211-9263)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