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내외일보

김우빈 기부, '억' 커플 등극

  • 입력 2020.02.26 13:31
  • 댓글 0
출처=김우빈SNS
출처=김우빈SNS

[내외일보] 배우 김우빈의 통큰 기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우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려 1억원을 기부했다.

연인인 신민아도 앞서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출처=신민아SNS
출처=신민아SNS

2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김우빈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우빈은 “최근 뉴스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이 코로나19 확진을 받는 안타까운 사례들을 봤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 더 큰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기부금을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김우빈의 '통큰' 선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김우빈은 지난 2014년에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의 회원으로 서울 사랑의 열매에 1억 1천만 원을 기부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