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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이광수 기자

구례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제로화 추진

  • 입력 2020.02.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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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광수 기자=구례경찰서(서장 강은석)는 개학 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수시 점검, 개선하고 등·하교 시간대 교통·지역경찰이 현장 진출, 교통 계도를 적극 실시, 교통사고 제로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단속카메라를 6개 초등학교에 대해 7개를 설치 예정이고 나머지 5개교는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과속방지턱·안전휀스·미끄럼방지시설 등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도색 퇴색, 노후·파손 시 관계기관에 통보, 보수하고 불법 주·정차에 대해 학교·학부모 대상 지속적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고질적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강력 단속 할 예정이다.

강은석 경찰서장은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단속보다는 계도 위주로 추진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등에 대해 지역주민·학교·학부모 대상 적극 홍보 실시하고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지속적 점검으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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