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트와이스' 사나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콘서트를 아쉬워하며 셀카를 선물했다.
27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는 “한국 콘서트 취소되고, 일본 콘서트 연기가 되어서 너무 아쉽지만 우리 모두 앞으로 볼 일이 많은 사람들이니까 지금은 보고 싶어도 조금만 참을게요. 아무도 아프면 안되니까요. 그러니까 원스도 조금만 같이 참아줄 수 있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사나는 팬들에게 셀카 여러장을 선물했다.
사나는 사진을 올리다가 “너무 많이 올린 건 아닌가 싶은데요. 마지막은 금발사나로 인사드릴게요. 지금까지 사나였습니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오는 3월 7일, 8일 예정돼 있었던 서울 콘서트를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