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우 김동욱이 무려 14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동욱은 최근 MBC '그 남자의 기억법' 홍보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때보다 14kg정도 감량했다"고 밝혔다.
김동욱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과잉기억증후군의 국민 앵커 이정훈 역을 맡았다.
김동욱은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14kg을 감량하고 앵커 발음 연습까지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상처 극복 로맨스다.
한편 앞서 김동욱은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출연을 위해 10kg을 증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