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가수 백지영이 '완전무장'한 소속사 대표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 4일 자신의 SNS에 "좀 심하지 않냐? 오랜만에 녹화 하던 날. 이기적인 최 대표"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백지영과 소속사 대표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소속사 대표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마스크에 고글까지 착용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백지영은 지난 2월28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한 바 있다.
5일 오전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는 5766명이며 사망자는 3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