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MC로 발탁됐다.
6일 KBS Joy는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오는 27일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이십세기 힛-트쏭' 진행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이십세기 힛트쏭'은 대한민국의 음악 콘텐츠를 기반으로 올드 K팝을 소환하고 재해석해 대중이 원하는 뉴트로 감성의 갈증을 해소하는 '신개념 뉴트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1981년부터 1998년까지 방송된 '가요톱10'은 물론, 현재 방송하고 있는 '뮤직뱅크'까지 대한민국 가요사를 관통하며 신개념 차트를 소개한다.
최근 유튜브 방송 '워크맨'등을 통해 '선 넘는' 입담으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김민아의 천 예능 MC 발탁인 만큼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민아는 1991년생으로 현재 JT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며 각종 유튜브 방송과 게임 중계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