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우 전지현이 자신 소유의 건물 임대료를 감면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지난 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은 자신이 소유한 강남 빌딩에 입주한 임차인들에게 3월과 4월 임대료를 10% 감면하기로 했다.
전지현의 이번 선행은 처음이 아니다.
전지현은 지난달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금 전달하고 임대료를 감면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