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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김사랑 기부, '1억 클럽' 동참

  • 입력 2020.03.09 14:29
  • 수정 2020.03.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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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 상당의 손 소독제 2만개 기부
사회취약계층 아동에 전달

배우 김사랑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 SNS
배우 김사랑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 SNS

[내외일보] 배우 김사랑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사랑의 열매 측은 9일 오전 “김사랑이 1억 원 상당의 손 소독제 2만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대구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방역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과 개인 위생용품 구비가 어려운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배우 김사랑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 SNS
배우 김사랑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 SNS

김사랑은 “오밀조밀 앉아서 서로 즐거운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일상의 행복이 회복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며 고통받고 있는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사랑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녀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을 통해 전 세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후원하고, 초록우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아동 복지에 힘써 왔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10월 2일 개봉한 영화 ‘퍼펙트맨’에 은하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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