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그룹 방탄소년단 맏형 진의 생일턱이 화제다.
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윤기생일ㅊㅋ 우리 석진이 형이 스탭분들 테이블까지 계산을 했습니다 멋 진 찐 찐 찐 찐 찐 찐 잘 먹었어요 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28번째 생일을 맞은 슈가(민윤기)의 생일 파티를 맏형인 진이 통크게 결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은 한 식당 계산대 앞에 서서 "입을 조심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총 87만8000원의 식사비를 결제했다.
특히 결제를 위해 진이 꺼내든 카드는 연회비 200만 원인 상위 0.05%를 위한 VVIP 카드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이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7' 발매 후 국내 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