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세종시는 16일현재 세종시 코로나19확진자는 40명이며, 지난주말 14일 1명 15일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현황을 보면 공무원 30명중 해양수산부 26명 보건복지부 1명 국가보훈처 1명 교육부 1명 대통령기록관 1명 모두가 공무원가족 일반인 6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지난 22일에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난 15일 까지 줌바댄스 관련자와 해양수산부 중심으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에 세종시는 해양수산부 795명 전 직원을 검사가 완료되었고 확진자 관리는 세종시에서는 확진자 40명은 증상에 따라 병원입원 생활치료센터 입소하고 자가경리등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천지교회 교인 775명에 대하여는 매일 모니터링을 하는 등에 ㅈ;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자가격리자 57명에 대하여는 해제후 양성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막기 위해 이중 49명에 대해 지난 주말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중시설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점을 감안하여 시도 종교 및 교육시설 등에 데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세종시에 학원 운영자으 ㅣ적극적인 협조로 827개소 중 706곳이 휴원하는 등 휴관율이 지난 9일 44%에서 3월 13일 현재 85.3%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세종시에서는 관내 종교시설 PC방 노래방 헬스장 등에 대해서도 운영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