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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정철 기자

전라남도 ‘휴(休) 마이스 시설’로 강진 3곳 지정

  • 입력 2020.03.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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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산 자연휴양림·다산베아체 골프앤리조트·초당연수원

[내외일보=호남]정철 기자=2020년 전라남도 휴(休) 마이스(MICE)시설로 강진군에서는 주작산 자연 휴양림, 다산베아체 골프앤리조트, 초당 연수원 3곳이 지정됐다.

마이스(MECE)란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첫 알파벳을 딴 신조어로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의미한다.

휴(休) 마이스 지정 대상은 회의·숙박 시설 및 관광·체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갖추고 개최지 매력도 제고를 위한 주요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야 한다.

주작산자연휴양림은 50명 수용가능한 다목적 회의실과  숲속의 집, 휴양관, 한옥펜션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이 있는 청정 휴양지의 마이스 시설이다.

다산베아체 골프앤리조트는 각각 100명과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홀과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휴양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시설이다

초당연수원은 수용인원 80명의 다목적 회의실과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숲 힐링체험, 물놀이 시설등 웰니스 체험이 가능한 자연친화적인 공간이다.

휴(休)마이스 시설로 지정되면 인프라 조성, 웰니스 체험 운영, 홍보·마케팅 지원, 공동 홍보물 제작·홍보, MICE 전시박람회 및 로드쇼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학동 강진군청 관광과장은 “군의 더 많은 시설들이 휴 마이스 시설로 지정돼 관광객에게 강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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