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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입국불허 '난감해'

  • 입력 2020.03.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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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류현진SNS
출처=류현진SNS

[내외일보] 미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함에 따라, 메이저리그도 시범경기를 취소하고 정규시즌 개막을 연기하는 등 제동이 걸렸다.

특히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류현진(33)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캐나다 정부가 16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경을 폐쇄함에 따라 현재 미국에 있는 류현진이 토론토로 돌아갈 방법이 없어졌다.

류현진이 소속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메이저리그 팀들 가운데 유일하게 캐나다를 연고로 하고 있다. 

현재 류현진은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위치한 구단 스프링캠프에 머물고 있다.

한국으로 귀국시에는 미국으로의 재입국 가능여부가 불투명한 만큼 한국으로의 귀국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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