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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신행식 기자

상주시,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에 더욱 속도 낸다

  • 입력 2020.03.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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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경계와 맞지 않은 무분별한 토지 경계 새로이 정비

[내외일보=경북] 신행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구서원지구(연원동 485번지 일원) 등 5개 지역 1,547필지/2,623천㎡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수행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상주시지사)를 선정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그동안 무분별한 토지 사용과 지적 측량의 오류 등으로 일관성 있는 지적 측량 성과를 기대할 수 없어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많음에 따라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경계조정과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새로운 지적경계를 확정한다. 이에 따른 면적 증감분은  조정금 산정기준에 의거 지급/징수하는 등 2021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안진하 민원토지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만큼 이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토지 소유자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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