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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규 기자

부평소방서, 환자 맞춤형 ‘119안심콜’서비스 운영

  • 입력 2020.03.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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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는 23일 재난취약계층 및 고위험군 병력자 등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고령화 사회 진입, 여행이주 외국인 증가 등으로 촘촘한 안전 복지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확대됨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환자 맞춤형 출동서비스인 119안심콜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 접수를 하면 사전 등록한 관련정보를 기반으로 질병특성 및 상황특성을 미리 알고 출동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처치를 받을 수 있는 맞춤형 대응 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 전 119안심콜 홈페이지(https://u119.nema.go.kr)를 통해 주소, 병력사항 및 보호자 연락처 등을 본인 또는 대리인이 등록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양승세 119재난대응과장은 “119안심콜은 재난취약계층 및 고위험군 병력자에게 응급의료 접근성 향상 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지속적인 119안심콜 홍보를 통해 시민 분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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