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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자가격리, 무슨 일?

  • 입력 2020.03.24 14:20
  • 댓글 4

콜롬비아 올 로케 영화 '보고타' 촬영 중단
2주간 휴식 예정

출처=송중기SNS
출처=송중기SNS

[내외일보] 배우 송중기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최근 콜롬비아 올 로케이션 영화 '보고타' 를 촬영 중이던 송중기는 스케쥴을 중단하고 귀국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영화 '보고타'의 콜롬비아 현지 촬영이 불가능해졌기 때문,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관계자는 24일 "송중기가 이날 새벽 귀국했다. 자택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차후 스케줄은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현재 송중기와 제작진은 코로나19와 관련된 증상은 없으나 2주간 자가 격리 하며 건강 상태를 체크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보고타'는 콜롬비아로 이민을 떠난 주인공이 낯선 땅에서 정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소수의견' 김성제 감독이 연출을 맡고 송중기와 이희준이 주연을 맡았다. 

'보고타'는 현재 40% 이상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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