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완주군은 지난 23일 전북은행이 완주군을 찾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700만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임재원 부행장, 고현상 완주군청 지점장이 참석했다.
임재원 부행장은 “코로나 재난상황을 극복하고 있는 지역사회 전반에 조금이나마 활기를 불어 넣을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중위소득 80%내에 해당하는 관내 영세점포 운영자에 으뜸상품권으로 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