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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뇌출혈, 위암ㆍ유방암 완치되자...

  • 입력 2020.03.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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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외수 SNS
출처=이외수 SNS

[내외일보] 소설가 이외수(74)가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4일 오전 강원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이외수는 지난 22일 오후 화천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져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

이외수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외수는 2014년부터 위암, 폐기흉, 유방암 등으로 투병해왔으며 모두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외수는 지난 20일 문화운동단체 ‘존버교’ 창단 선포식을 열고, SNS를 통해 알리는 등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수는 화천군 감성마을에 거주하며 집필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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