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소녀시대 윤아의 드레스 화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YK 에디션' 이 2020년 봄·여름호를 통해 윤아의 표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표지와 화보에서 윤아는 페미닌과 머스큘린, 두 가지 스타일링을 훌륭히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윤아는 “페미닌 스타일은 이제까지 많이 입어본 거라서 머스큘린한 콘셉트에 좀더 끌리긴 했다. 그렇지만 또 러블리한 스타일의 옷을 입으면 내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다. 결과적으로는 모두 좋았다. 앞으로도 화보에서 새로운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시도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아는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연기 캐릭터에 대해 "이제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고 늘 생각한다"면서 "사람들은 나를 단편적으로만 보지만 내 안에는 나만 아는 여러 모습들이 많이 있다"라고 전했다.
윤아의 감각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로피시엘 YK에디션' 2020년 봄·여름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