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사과 "감당하기 어려워"
박지윤 사과 "감당하기 어려워"
  • 내외일보
  • 승인 2020.03.26 16:4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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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에 '사회적 거리두기' 지적
'프로 불편러' 발언은 다른 사안
박지윤 전 아나운서와 최동석 KBS 아나운서 부부가 나란히 사과와 해명의 글을 게재했다. / 출처=박지윤SNS
박지윤 전 아나운서와 최동석 KBS 아나운서 부부가 나란히 사과와 해명의 글을 게재했다. / 출처=박지윤SNS

[내외일보] 박지윤 전 아나운서와 최동석 KBS 아나운서 부부가 나란히 사과와 해명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즐거웠던 50분간의 산행을 마치고 역병 속에 피어나는 가족애를 실감하며 카페로 향했다”는 글과 함께 가족 여행을 인증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지금 같은 시기에 여행 사진은 안 올리시는 게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모두 집에 있는 시기이니까 말이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박지윤은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프라이빗 콘도에 우리 가족끼리만 있었다. 남편이 직장에 출근하는 것보다도 안전하다”고 반박했다. 

이후 박지윤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요즘 이래라 저래라 프로 불편러들이 왜 이렇게 많아. 자기 삶이 불만이면 제발 스스로 풀자. 남의 삶에 간섭 말고”라고 적어 논란을 부추겼다.

논란은 남편인 최동석 아나운서까지 번졌으며 일부 시청자들은 KBS 자유게시판에 "메인뉴스 앵커가 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느냐" 최동석 아나운서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도 올라왔다.

결국 KBS는 26일 "최동석 아나운서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아들이며 적절치 않은 처신에 대해 반성하고 주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어젯밤 박지윤 씨가 본인의 SNS를 통해 사과와 해명의 글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KBS는 최 아나운서에게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로서 걸맞게 행동하도록 주의를 주었으며, 모든 구성원들이 공영방송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해 코로나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박지윤도 변호인을 통해 사과했다.

법무법인 대호는 "박지윤씨는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산행 및 콘도를 방문한 사실을 개인의 비공개 SNS에 올린 사실이 있다. 모두가 힘든 시기이니 서로서로 조금씩 이해하자는 취지의 대댓글을 다셔서, 박지윤씨도 불필요한 오해를 유발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최초 게시물을 삭제한 후 조용히 일상을 이어왔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던 중 박지윤씨는 위 개인 SNS게시물과 전혀 관련이 없는 다른 이슈와 관련하여 몇 개의 악의적인 댓글을 받았다. 악의적인 댓글을 받고 나니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정신적 고통을 받았고, 이에 제발 박지윤씨의 인생에 불필요하게 간섭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마치 독백을 하듯이, ‘남의 인생에 참견하는 프로불편러가 많다'라고 발언한 것"이라며 해당 발언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적 댓글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지윤 씨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팩트를 근거로 질책을 하여 주시되,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오해를 거두어 주시고, 가족에 대한 공격과 잘못된 사실관계에 기초한 보도의 재생산을 멈추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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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6 18:09:30
성범죄일등 똥목사와 조주빈 중 누가 더 나쁜놈이냐?? 응답하라 종교 팔아 여신도 먹는 종교 쓰레기하고 박사방 조주빈하고 누가 더 나쁜새끼냐 ??응답하라 ??? 다음유튜브 구글에서 성범죄1위목사 검색 필독하자 다음네이버 구글에서 종교개판이다 검색 필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