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박창석 기자

법보종찰 해인사, 코로나19 성금 지정기탁

  • 입력 2020.03.26 16:39
  • 댓글 0

부처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는 행보

[내외일보=경남] 박창석 기자 =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법보종찰 해인사(주지 현응)에서는 지난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5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그리고 해인사의 관할지자체인 경상남도에 자비나눔 성금 각 1,000만원과 별도의 성금 500만원을 합천군에 기탁한 것이다.

해인사는 “이번 기탁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는 해인사의 자비 나눔이자, 대한민국이 일심으로 코로나19사태를 하루빨리 수습하고 국민 모두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발원하는 해인사의 바람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