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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영탁 공식입장, '사재기' 일축

  • 입력 2020.03.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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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선' 영탁 음원 사재기 의혹
'사실이 아니다' 선 그어

출처=영탁SNS
출처=영탁SNS

[내외일보]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선'에 등극한 가수 영탁이 공식입장을 통해 음원 사재기 의혹을 부인했다.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는 26일 "저희 회사와 관련된 음원 사재기 주장에 대해서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규모가 작은 회사이다 보니 가수 지원에 한계가 있었고 좋은 활동을 위해 주변에 조력을 구하며 여러 노력을 해왔으나, 그 과정에서 회사의 미숙함으로 영탁에게 어려움이 되지 않았는지 무거운 마음이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영탁은 새로운 매니지먼트 시스템에서 지원을 받으며 열심히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팬 여러분들께 심려 끼친 점 깊이 사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지난달 20일 한 매체는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한 현역가수가 2018년 10월 발매한 음원에 대해 사재기를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시기에 음원을 발매한 영탁의 소속사는 의혹에 대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아 논란을 키웠다.

이후 영탁은 지난 20일 자신의 팬카페에 “저는 선생으로서 애들도 가르쳐봤고 누구보다 정직하게 열심히 음악 해왔음을 제 주변 모든 방송관계자이며 지인들이 보증할 거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거다”라며 사재기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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