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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배영래 기자

개학연기로 농가 고통…이재명 지사 ”새 유통법 찾아야”

  • 입력 2020.03.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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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를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가를 돕기 위한 지원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관계자들을 격려한 이 지사는 가능하면 기존의 방식 외 귀한 작물을 주부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사태 시 대응할 수 있는 새 농식품 유통망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는 개학이 연기되자 어려움을 겪는 학교급식 납품 농가를 돕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을 모아 판매하는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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