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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강석진. 김태호, 제 21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 마쳐

  • 입력 2020.03.27 07:00
  • 수정 2020.03.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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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함양 거창 합천

강석진 . 김태호
강석진 . 김태호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미래통합당 산청 함양 거창 합천 공천자인 강석진 국회의원이 후보등록 첫날인 26, 거창군 선관위에 제 21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에 나섰다.

강석진 후보는 이날 후보등록과 함께 거창읍 군청앞 로터리에 선거 사무실을 열고 지역 유권자들의 사랑방으로 삼아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강 후보는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 4·15 총선은 문재인 정권의 경제폭망, 민생파탄, 코로나 사태, 외교 안보실종 등 각종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자유민주주의, 건강한 보수 혁신과 대통합의 정신에 따라 선당후사의 자세로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소멸위험지역 지원특별법농어촌 교육진흥 특별법제정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농촌발전과 6차 산업특구 설치와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강 후보는 경선을 거쳐 미래통합당 후보로 확정된 이후 4개군 순회 기자회견 등의 여론몰이를 통해 기선을 제압하고 새롭고 획기적인 실천 가능한 공약 제시로 지지세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타 후보를 상당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태호 후보도 26일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지역 제21대 국회의원 후보등록 첫날, 거창군 선관위에 제 21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들어갔다.

 김태호 후보는 “이번 총선은 하루가 다르게 낙후되어가는 지역을 살릴 큰 일꾼을 뽑아야 하는 선거”라며 “지역에 돈과 사람을 끌어와 제대로 힘쓸 정치인을 선택해야 하는 선거”라고 밝혔다.

 김태호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으로 국가 전체가 힘들지만 우리 지역은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미래통합당이 인정하고 대한민국이 평가하는 경험과 실력으로 고향발전을 꼭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태호 후보는 미래통합당 공관위가 경선의 기회조차 주지 않아 오직 어려운 고향을 살려보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했다며 “돈과 사람과 혁신을 끌어와 지역을 제대로 바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호 후보는 “매일 아침 저녁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드리는 거리인사와 함께 구석구석 찾아가 한분한분 만나며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 선거운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호 후보는 지역주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거창읍 거창대로 77 희성타운 2층에 사무실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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