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세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4일 이후 5일만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45번 확진자는 40대남성이며, 유럽을 다녀온 첫마을 5단지에 거주 하고 있고 46번 확진자는 10대로 4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3월 27일 입국당시 무증상이 였으나 세종시보건소에서 검체채취 검사후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 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추후 발표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