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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탑플란트치과 ‘한수일’ 원장, 2천만원 기부

  • 입력 2020.03.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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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1억 기부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한수일’ 익산 탑플란트치과 원장이 지난 27일 익산시청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2천만 원을 전달함과 동시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도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년 간 1억 원 이상을 기부 또는 약정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한수일 원장은 전북 65번째, 익산시 8번째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성금 2천만 원은 전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익산시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될 계획이다.

한수일 원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을 지켜보며 매우 안타까웠다”며 “어려운 이웃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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