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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민호 기자

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혜택 확대…7월까지 연장

  • 입력 2020.03.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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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기]황민호 기자=양주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혜택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생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지역화폐 발행규모를 133억원에서 57억 5천만원을 추가한 190억5천만원으로 확대 발행한다.
 또한, 지역 화폐인 양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 지급 한도와 인센티브 지급 기간을 조정한다.
 1인당 월 인센티브 지급 한도는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상향하고 기존 4월 말까지 연장했던 10% 인센티브 지급기한을 오는 7월 31일까지 추가 연장한다.양주사랑카드는 양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선불형 충전식 지역화폐로 연 매출 10억원 이하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 쇼핑센터,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카드신청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비용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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