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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경남 청년 시·도의원 “박남현 지지해달라” 호소

  • 입력 2020.03.31 15:46
  • 수정 2020.03.31 15:50
  • 댓글 0

- 창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 가져

30일 장종하(34), 신상훈(29) 경남도의원과 김우겸(31), 지상록(30) 창원시의원, 이현우(29) 밀양시의원 등 청년 시·도의원이 모여 만 44세인 박남현(마산합포구) 후보지지 선언을 진행했다.
30일 장종하(34), 신상훈(29) 경남도의원과 김우겸(31), 지상록(30) 창원시의원, 이현우(29) 밀양시의원 등 청년 시·도의원이 모여 만 44세인 박남현(마산합포구) 후보지지 선언을 진행했다.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30일 장종하(34), 신상훈(29) 경남도의원과 김우겸(31), 지상록(30) 창원시의원, 이현우(29) 밀양시의원 등 청년 시·도의원이 모여 만 44세인 박남현(마산합포구) 후보지지 선언을 진행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청와대 행정관으로 모시는 등 박남현의 경험에는 빈틈이 없다.”며, “젊지만 강한 후보, 박남현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합포구를 지역구로 둔 지상록 의원은 “박남현 후보를 옆에서 오랫동안 지켜봐 왔다.”며 “박남현 후보를 꼭 당선 시켜 함께 합포구를 위해 빠릿빠릿하게 뛰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청년비례대표로 도의회에 입성한 신상훈 의원은 “도내의 사실상 당선 가능한 청년 후보는 박남현 단 1명이다.”며, “청년이 떠나는 합포구는 물론, 경남의 미래를 위해서 젊은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남현 합포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창원시 부시장을 지낸 이현규 후보와, 변호사인 박종호 후보 등 쟁쟁한 경쟁자를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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