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우 최여진이 유기견 입양을 독려했다.
1일 최여진은 자신의 SNS에 "임신한 아이를 버리고 갔네요. 천벌 받을 인간. 다행히 좋은 분들이 있는 곳에 버려서 안전하게 순산하고 잘 보호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어미 강아지와 새끼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최여진은 "현재 새끼 7마리 중 한 마리는 입양처가 정해졌다. 남은 새끼 강아지를 입양하실 분은 댓글 남겨달라. 사랑과 믿음으로 키우실 분 원한다"며 입양을 독려했다.
한편 최여진은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 왔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꿀방대첩 좋아요’에 출연, 부모님과 유기견 50마리를 보호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