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MBN 조노을 기상캐스터가 결혼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공개된 캐치티비 조노을 기상캐스터 2편에서 제 결혼 소식이 전해졌더라구요"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더더욱 말씀을 전하기가 어려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 지 몰랐는데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 있기는 하지만,이런 시기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글을 덧붙였다.
조노을은 서울 모처에서 오는 5월 31일 2017년부터 만남을 가져온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웨딩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조노을은 이화여대 교육공학과 출신으로 2010년부터 MBN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