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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결혼식 연기, 이유는?

  • 입력 2020.04.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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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 MBC

[내외일보] 오는 26일 결혼식이 예정돼 있던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2일 이원일 셰프 소속사 P&B 엔터테인먼트는 "당초 4월 26일에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코로나19 대응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확산 여파를 고려하여 날짜를 연기해 8월 29일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갈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출연자와 제작진으로 처음 만나 약 1년 반 동안 교제했다.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함께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오고 있다.

한편 김유진 PD는 79년생인 이원일 셰프보다 무려 12살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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