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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직 기자

가평군, 코로나19 대응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운영

  • 입력 2020.04.0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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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가평]이은직 기자=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할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6개월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복지사업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청년을 채용해 긴급복지 및 취약계층 지원업무를 지원토록 하는 도() 추진사업이다.

채용규모는 총 6명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각 1명씩 배치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나선다.

근무시간은 18시간으로 임금은 경기도 생활임금 기준으로 시간당 10,360원이 지급된다.

앞서 군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자격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관내 주소를 둔 청년에게 우선권 주어지며, 컴퓨터 관련 자격증 및 사회복지사 자격증 있는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자 모집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접수는 자제하고 이메일 또는 우편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홈페이지나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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