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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TP-市, SW기업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 지원

  • 입력 2020.04.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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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터 컨소시엄 구성·…최대 3천만 원까지 지급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오는 9일까지 ‘글로벌 판로개척 및 마케터 연계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글로벌 진출을 꾀하는 기업이 아시아, 북미, 유럽 시장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 글로벌 마케팅 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 수출 컨설팅에서부터 신규 바이어 발굴, 제품 및 서비스 홍보 등을 통해 수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완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인천지역 SW융합기업으로, 인천TP는 4개 컨소시엄을 선정해 활동지원금 2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 사업 수행 최종 평가 결과, 활동지원금의 125% 이르는 목표금액을 달성한 컨소시엄 마케터에게는 1천만 원의 성공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지원신청은 SW융합센터 홈페이지(www.biplex.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첨부서류와 함께 접수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SW융합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 게시판 ‘지원사업’을 참조하거나 인천TP SW융합센터(032-714-9814)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는 앞서 지난 2017년부터 글로벌 마케터 연계 수출 지원사업을 통해 미주 5개사, 유럽 3개사, 아시아 10개사 등 모두 18개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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