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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경남조달청, ‘유기술잔 등 6종’ 전통문화상품 나라장터 등록

  • 입력 2020.04.04 15:19
  • 수정 2020.04.04 15:27
  • 댓글 0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지역전통문화상품 지속적인 판로 지원

경남지방조달청(청장 정현수)은 4월 3일(금),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 소재한 ‘주식회사 거창유기(대표 이기홍)’와 ‘유기술잔 등 6종’에 대한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하였다.   주식회사 거창유기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최대규모의 인테리어 공예품 박람회인 메종&오브제에도 2018년도부터 참가하여 한국유기의 멋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곳이다. 이번에 나라장터에 등재된 주식회사 거창유기의 제품은 술잔, 식기세트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여년 전통 주물유기 기술로 제작하여 유기 특유의 영롱한 광택과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매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정현수 경남지방조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나라장터에 등록하고, 우리 문화상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등 전통문화상품에 대한 판로지원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거창유기 가정용술잔
거창유기 가정용술잔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경남지방조달청(청장 정현수)은 4월 3일 경남도 거창군 남하면에 소재한 ‘주식회사 거창유기(대표 이기홍)’와 ‘유기술잔 등 6종’에 대한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했다. 

 주식회사 거창유기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최대규모의 인테리어 공예품 박람회인 메종&오브제에도 2018년도부터 참가해 한국유기의 멋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곳이다.

 이번에 나라장터에 등재된 주식회사 거창유기의 제품은 술잔, 식기세트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100여년 전통 주물유기 기술로 제작해 유기 특유의 영롱한 광택과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매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정현수 경남지방조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라장터에 등록하고, 우리 문화상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등 전통문화상품에 대한 판로지원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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