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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유천 기자

부천시,‘시민농장’ 운영

  • 입력 2020.04.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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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기]김유천 기자=부천시가 4월부터 11월까지 도심 속에서 친환경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시민농장’을 운영해 시민들의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시민농장은 텃밭 가꾸기를 통해 시민들의 생산적인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친환경 도시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부천시는 문화동산농장(상동), 소사나눔농장(옥길동), 산울림농장(춘의동) 등 3개소에서 시민농장을 운영한다. 올해는 총 74개의 단체와 687세대의 시민이 대상자로 선정돼, 친환경 도시 생태농업 체험 및 활동에 참여한다.
시민농장에서는 배정받은 각 구획 내에서 자유롭게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다.
친환경적인 농장 운영을 위해 화학 비료, 농약, 비닐멀칭은 금지된다. 아울러 다른 참여 시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키가 큰 작물, 덩굴 작물은 재배할 수 없다.
문의:032-625-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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