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우 출신 BJ 강은비가 자신의 생일에도 이어진 악플 공격에 '쿨하게' 응답했다.
강은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케이크를 찍은 사진과 함께 "은비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강은비는 “그런데 생일날까지 꼭 비공개 계정으로 죽으라고 디엠 열심히 보내시는데.. 에고 ~ 그러지 마세요. 뭐 전 욕을 많이 먹어서 오래 살 것 같아요”라며 쿨하게 받아쳤다.
이어 “걱정 마요~ 스스로 죽진 않을게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영화 '몽정기2'를 통해 데뷔한 강은비는 이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BJ로도 활발히 활동중인 그녀는 최근 한 연예인의 결혼식 축의금으로 181818원을 보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