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우 겸 방송인 김원희가 코로나19와 관련해 "나 하나쯤이야 하는 마음, 사회적 거리두기 느슨해졌습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원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투표 후 나들이 금지 #외출을참으면_의료진과생명을살리는일을_돕는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로나 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원희는 이어 "#날씨좋다고 #나하나쯤이야_하는마음 #사회적거리두기 #느슨해졌습니다 #방심은금물 #의료진은아직도힘겨운싸움을하고있습니다 #함께해야이길수있습니다 #나에게만_봄이온것이아닙니다 #주위를둘러봐야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희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와 전속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