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빅뱅의 태양이 아내인 민효린과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태양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lly blossom"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태양의 신혼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민효린의 반려묘로 알려진 고양이가 창문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커다란 통유리 넘어 보이는 꽃나무와 유리 안쪽 아기자기한 화분 장식에서 두 사람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태양은 지난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군 복무를 마쳤다. 지난 3월에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빅뱅으로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