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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소신발언, 무슨말 했나?

  • 입력 2020.04.1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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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일 파란 옷에 파란 네일아트
정치 소신? '보권말권'!

출처=조권SNS
출처=조권SNS

[내외일보] 가수 조권이 네일아트와 관련해 소신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조권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네일아트 인증샷을 공개하며 "요즘 나의 네일이 핫하군. 전역하고 여행도 못 가고 뭔가 새로운 기분 전환이 필요했음. 그래서 짧은 머리지만 헤어 컬러와 태어나 처음으로 튀지 않는 색을 픽 함"이라고 말했다.

출처=조권SNS
출처=조권SNS

이어 "사람들이 문지방에 찧었냐고 물어봐서 '멍 네일'이 됨. 아니 근데 해 보니 좋음. 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감"이라면서 "나는 다음 색 고민 중. 매니큐어 칠하지 말란 법 없잖아? 그래서 결론은 -보권 말권-"이라며 소신을 드러냈다.

조권은 앞서 지난 10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참여 당시 파란색 의상과 파란 매니큐어를 칠하고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그러자 일부 누리꾼들은 조권이 파란색을 통해 정치적 소신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고, 이에 대해 조권이 간접적으로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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