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17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윤지가 오늘 새벽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윤지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많은 축복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윤지는 “저희는 오늘 아침도 라돌이를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예정일에 맞춰 나왔던 라니와는 달리 밀당의 고수가 나타났나봐요"라며 출산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 정한울과 결혼해 딸 라니를 뒀다.
이윤지는 지난해 11월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