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111사회소통기금에 1000만원 상당 CCTV 4대와 녹화기 1대를 기부했다.
윤재철 대표는 “상관면 지역 안전한 생활환경 및 보행환경에 보탬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완주군 지역나눔을 위해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물품은 기부자 뜻을 받아 완주 상관 신리 일원 단독주택 밀집지역에 설치돼 군민 생활안전 보장을 위해 활용된다.
한편, 완주군 봉동읍 소재 지역기업인 ㈜수한이엔지는 영상감시장치, 보안카메라 등을 제조하는 기업체로 2018년 12월 창업 후 영상감시장치(CCTV) 분야에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