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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한돈협회부안지부, 한돈 2370kg·과 200만원 기탁

  • 입력 2020.04.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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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사)대한한돈협회 부안지부(지부장 최진광)는 21일 부안군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한돈 2370㎏(1540만원 상당)과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최진광 부안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 ‘한돈’은 읍면사무소로 전달해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층 등에 지원됐다.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코로나 예방을 위해 관내 소외계층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최진광 부안지부장은 “코로나로 힘든 이웃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한돈과 성금을 기탁했다”며 “항상 관내 소외계층 등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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