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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계약결렬, 전여친과 무슨일?

  • 입력 2020.04.22 16:36
  • 수정 2020.04.22 16:39
  • 댓글 0

3개월만에 뿌리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전여자친구 소송 논란 소환

김정훈 / SNS
김정훈 / SNS

[내외일보] UN 출신 김정훈과 소속사와의 계약이 3개월만에 결렬됐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소속사 전속 계약 후 약 3개월 후인 지난해 10월 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서로 생각하는 방향이 달라 대화를 통해 좋게 헤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해 2월 전 여자친구인 A씨로부터 약정금 청구소송을 당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A씨는 소장에서 "김정훈이 임신이 된 걸 알게된 후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임신중절을 권유했고,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면서 임대차보증금 잔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A씨는 김정훈이 당초 1000만원의 보증금을 해결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100만원만 지급후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후 A 씨는 자신에게 관심이 쏠리자 소를 취하했다. 

한편 김정훈은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당시 "복귀가 아닌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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