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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해명 "경솔했다"

  • 입력 2020.04.2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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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제이미SNS
출처=제이미SNS

[내외일보] 그룹 더 러쉬(The Lush) 출신 가수 제이미(본명 김지혜)가 가수 박지민의 활동명 변경 관련 게시물에 대해 해명했다. 

제이미는 22일 자신의 SNS에 “일단 기사에서처럼 제가 비난하는 글을 올린 게 아니었는데 기존 박지민씨 팬분들께는 기사만 보시고서는 충분히 오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솔하게 게시물을 올려 죄송하다”며 박지민의 팬들에게 사과했다. 

앞서 제이미는 전날인 21일 박지민이 활동명을 '제이미'로 바꾼다는 내용의 기사 캡처 이미지를 올리고 "흠... 어쩌지..."란 글을 올렸다. 이에 일부 박지민의 팬들은 해당 게시글이 박지민을 배려하지 않았다며 비난했다.

이에 제이미는 해당 게시물을 게재한 이유에 대해 “박지민 씨보다 훨씬 인지도 없는 가수이기 때문에 이참에 활동명을 바꿔야 할까 하는 고민에 올린 글”이라며 “내가 쓴 글이 기사화 될 거라고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문제가 됐다고 해서 놀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이미는 "분명 절대 그런 의도로 올린 글은 아니었지만 이 일로 몇몇 저의 입장에서 감싸주시려던 감사한 분들까지 괜한 피해를 보시는 것 같아서 기사가 됐던 글은 바로 삭제 조치했다"며 “불편하게 느끼셨던 분들께 죄송하다. 걱정해주신 분들도 감사하다. 사랑하는 음악 열심히 하고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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