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방송인 정가은이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정가은은 22일 자신의 SNS에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지금은 아니다..참아라..참아라..라고 말하는 사람들.. 날 사랑하고 날 위해서인 건 아는데..답답하다...직업이 이래서...때로는 할 말도 못하고...때로는 무작정 참아야하고.."라며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그래도 나를 믿고 믿고 또 믿어주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그 힘으로 오늘도 하루를 보냅니다"라며 맥주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정가은의 팬들은 걱정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정가은은 이후 2018년 1월 합의 이혼한 뒤 싱글맘으로 딸 소이 양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