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개그맨 오인택이 9세 연하의 승무원과 오는 9월 결혼한다.
오인택은 오는 9월 2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 위치한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5년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23일 두 사람의 웨딩화보도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다.
특히 승무원으로 재직 중인 9세 연하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샀다.
이날 촬영엔 문세윤, 양세형, 이정수, 홍인규 등 개그맨 선·후배들이 참석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오인택은 ‘웅이 아버지’를 비롯해 ‘코미디빅리그’의 ‘오인택의 Live Show’ 코너를 통해서 자신만의 독특한 개그철학을 추구해왔다.